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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강좌 17만원 + 고1,2,3 환급” 내세운 메가스터디교육의 독학 90 메가패스 각광




코로나19로 인하여 세 차례 개학이 연기 되고, 급기야 교육부에서 온라인 개학을 공식화하면서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독학과 관련된 콘텐츠 및 학습 관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이 지난 1일 출시한 독학 90 메가패스는 이런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 최적의 인강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근 메가스터디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 관계자에 따르면, 독학 90 메가패스 출시 이후 전년 동기간 대비 메가패스 매출이 52.2% 상승했다고 밝혔다.


독학 90 메가패스는 고1,2,3 대상의 수능/내신 인강 프리패스 상품으로서, 17만원의 경제적인 수강료로 90일 동안 메가스터디 전 과목 스타 강사들의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매일 한 시간 학습 시간만 채워도 100% 환급이 가능하기에, 수강기간 내내 꾸준하고 독하게 공부하게끔 학습을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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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메가스터디교육의 0원 메가패스는 고3/N수 수험생이 주요 대학에 합격할 경우, 환급 혜택이 주어지는 반면, 독학 90 메가패스는 고1부터 고3/N수까지 전 학년 모두 매일 일정량의 학습 시간만 채워도 환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

메가스터디교육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독학 90 메가패스가 순연 된 학사/대입 일정 속에서 자칫 나태해진 마음과 무너진 학습 패턴을 바로 잡고,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의 독학 90 메가패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스터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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