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2호선 역세권 '호반써밋 목동', 10일 사이버견본주택 개관

이달 분양 시작…입주는 2022년 3월

호반써밋 목동 조감도 / 호반건설호반써밋 목동 조감도 / 호반건설



호반건설이 오는 10일 서울 양천구 ‘호반써밋 목동’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서울지하철 2호선 역세권에 위치한 호반써밋 목동은 총 407가구 규모로 조성되는데, 이 중 238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호반써밋 목동은 서울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과도 가깝다. 뿐만 아니라 이마트 목동점, 홈플러스 목동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남명초, 양명초, 신서중 등 학교와도 인접하며 인근에 목동 학원가가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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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당해지역 1순위, 22일 기타지역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계약은 5월11~13일 사흘간 진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448만원으로, 입주 예정일은 2022년 3월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써밋 목동은 많은 소비자들이 기다려온 2호선 역세권 단지라서 관심들이 매우 많다”며 “생활 인프라, 교통 여건 등 장점이 많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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