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광주요, 코로나19 피해 온라인 도자축제 개최




광주요가 매년 봄 열어왔던 도자축제를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16일 광주요는 온라인몰에서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주간 ‘2020 광주요 온라인 도자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광주요의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백합시리즈 2인 세트와 헤리티지 목단, 도태칠기 제품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평일 오후 2시마다 인기 제품을 매일 한정 특가로 선보이는 ‘데일리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일 1번째, 100번째로 구매자에게 행운의 선물도 증정한다. 카카오플러스에서 광주요를 친구 추가한 고객에게는 배송비 지원 프로모션 코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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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는당초 봄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도자축제를 열고 할인 행사를 비롯해 도자 체험, 화요 칵테일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에 동참하고자 온라인몰에서만 축제를 열기로 했다.

문지원 광주요 온라인팀장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방용품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요즘, 광주요의 식기로 새단장해 건강한 집밥 생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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