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민주당 '포스트 총선' 체제로...현충원 참배 후 선대위 해단식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공동선대위원장(왼쪽부터), 이낙연,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과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미래준비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송영길 공동선대위원장(왼쪽부터), 이낙연,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과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미래준비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4·15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하고 ‘포스트 총선’ 체제 정비에 나선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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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할 예정이다.

지난 2월 20일 선대위 출범 뒤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한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163석,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17석을 확보하며 180석의 ‘거대 여당’으로 등극했다.


김인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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