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을 사면 구매가의 일부를 환급하는 ‘으뜸효율’ 정책이 시행되고 이사·결혼 시즌까지 맞물리며 가전업계가 대대적인 판촉 행사에 나섰다. 19일 서울 중구 롯데하이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직원과 상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