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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단지 광고 ‘인싸맨’, 대한민국 서비스 대상 ‘전문 서비스’ 부문 수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 자영업자들의 매출을 높이는 모바일 전단지 광고 서비스 ‘인싸맨’이 이달 초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하고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제14회 대한민국 서비스 대상 '전문 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서 15년 동안 마케팅, 가맹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는 봉드림 김현 대표가 직접 진행을 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인싸맨’는 매장의 상황과 브랜드에 맞게 맞춤형(Case By Case) 콘텐츠를 만들어 지역 홍보를 하는 서비스다. 기존의 전단지 인쇄와 디자인, 배포 방식이 아닌 스마트폰 기반으로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인싸맨은 세심한 진행과 디테일 한 소통. 밀착 컨설팅을 바탕으로 한 꼼꼼한 결과보고서로도 업계에 잘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서비스 신청 문의가 늘어나, 지금 신청해도 1달이상을 기다려야 한다고 봉드림 측은 밝혔다.


김현 대표는 “이번 서비스 대상 수상은 지금 시대에 맞게 스마트폰으로 진행하는 서비스의 가치와 콘텐츠 패러다임 전환의 비전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어려운 지금 시기를 이겨내는 자영업자 사장님들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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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봉드림 김 대표는 올 1월 인싸맨 전단지 론칭 외에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프리남 TV’ 게스트와 협회 공식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유튜브와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자영업자를 위한 칼럼을 게재 중이다.

김 대표는 또 자영업자를 위한 지식 기부와 창업 강의 등도 계획하고 있다. 봉드림의 ‘인싸맨 스마트폰 전단지’는 봉드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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