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대 분야는 청렴추진시스템 구축, 청렴문화 조성, 위로부터의 청렴, 통제기능 강화, 고객관리 강화, 청렴문화 확산 등이다.
주요 추진시책은 부패관리 제도정비, 전 직원 청렴·갑질 교육 실효성 강화, 업무추진비 공개강화, 갑질공직자 패널티 강화, 부패 취약시기 공직감찰 활동 강화 등이다.
시는 이와 함께 불허가·반려 민원 사전설명제와 인허가 및 재·세정 분야 대상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등을 통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의 투명성 등을 높이기로 했다. 또 민·관 협의체 구축 등을 통한 시민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