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프랑스, 내달 11일부터 상점 등 재개

프랑스 북부 쥬몽에서 지난 23일(현지시간) 주민들이 마스크와 보호장갑, 알콜 소독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시내 광장에 설치된 자판기 앞에 줄지어 있다. /쥬몽=AFP연합뉴스프랑스 북부 쥬몽에서 지난 23일(현지시간) 주민들이 마스크와 보호장갑, 알콜 소독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시내 광장에 설치된 자판기 앞에 줄지어 있다. /쥬몽=AF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다음달 11일부터 상점과 마켓 등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식당과 술집은 재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매업체는 고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할 수 있다.


다만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다음달 11일까지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으로 줄어들지 않는다면 봉쇄령이 완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김연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