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호식이두마리치킨, 칠곡 지역 아동센터에 치킨 기부




프랜차이즈 상생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4월에도 가가호호 봉사단 활동을 이어갔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본부와 가맹점(매천점)은 지난 29일 대구 칠곡 지역에 있는 느티나무 지역아동센터와 글로리 지역아동센터에 치킨교환권 200인분을 전달했다. 매천점은 지난 2017년 11월에도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었다.


기부 행사에 참석한 매천점 박은희 점주는 “지난 2017년에 이어 다시 한번 지역 아동들에게 치킨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찬 하루였다”며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상생으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인 만큼 가맹본부와 함께 힘을 합쳐 계속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가가호호 봉사단은 상생의 축인 가맹점 · 가맹본부가 합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상생협력봉사단’이다. 매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치킨 조리 및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가호호는 집집(家家)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웃음소리(호호)를 표현한 것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