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6-7세 아이들을 위한 한글학습 프로그램 ‘신기한나라 교과서한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누적회원 300만명의 한글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등 학습을 완벽 대비할 수 있는 5개월 단기 한글 학습 프로그램을 출시한 것이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 떼기를 원하는 고객과 교과서 과정을 미리 접해보고 싶은 예비 초등생을 위해 체계적으로 개발했다"며 "교과서 읽기, 알림장 쓰기 등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기본기를 탄탄히 해 공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신기한나라 교과서한글은 쓰기책, 디딤책, 읽기책을 통한 한글 해득 3단 학습법으로 수업한다. 쓰기, 읽기 강화, 내용 이해 과정을 통해 5개월만에 빠르고 효과적인 한글 떼기가 가능하다.
매주 자소 기본 원리를 습득하고 읽기와 쓰기의 협응력을 키우며, 활동 중심의 모양, 소리 반복 학습으로 자소 변별력도 강화시켜준다. 매주 1권씩 학습 자소를 담은 스토리북을 읽으며 읽기 자신감을 키워주며, 한글 떼기는 물론 문장 이해력과 독서 습관까지 길러줄 수 있다.
신기한나라 교과서한글은 교과서 학습 흐름을 그대로 재현해 탄탄한 입학 준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교 1학년 전과목(국어, 수학, 통합교과) 교과서 속 단원별 핵심어휘 및 지문을 적용해 교재 및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모의수업 신청 시 프로그램의 핵심 내용을 체험해볼 수 있고, 수업 체험 후 결과에 따라 교육전문가의 학습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 최초로 예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언어인지발달검사를 무료로 진행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5월 한정으로 발달검사 신청자 전원에게 100%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기한나라 교과서한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