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60%), 운송업(-1.24%), 반도체업(-0.96%)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류업(+1.95%), 소프트웨어업(+1.33%), 음식료·담배업(+1.1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보기기업은 66:3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5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1억, 기관은 46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자안(221610)이 29.98% 오른 1,175원을 기록 중이고, 노바텍(285490)(+21.71%), 에스모(073070)(+20.6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리드(197210)(-66.67%), 스페코(013810)(-21.26%), 빅텍(065450)(-19.8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9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4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