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동부건설,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아파트·단지상가 이달 분양




동부건설이 이달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의 단지상가를 아파트 333가구와 함께 분양한다. 상가는 전용 50~124㎡ 총 12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상가는 단지 앞으로 대구신청사 건립(2025년 예정)이 예정돼 있으며 이 외에도 세무서, 행정복지센터 등이 인접하다. 또한 대구 지하철 2호선 감삼역이 단지상가에서 약 150m 이내에 위치해 있고 두류공원 또한 인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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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센트레빌더시티 단지상가는 전용률이 평균 79.9%로 타 상가에 비해서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상가를 노출형으로 설계해 가시성과 개방감 및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상가에는 편의점, 은행, 약국, 헤어샵 등 생활이 꼭 필요한 업종은 물론 클리닉, 병의원, 전문학원 등 다양한 MD가 구성돼 고객 집객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단지상가는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미래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돼 벌써부터 문의가 많다“며 ”상가 물량이 많지 않다 보니 입점을 원하는 수요라면 빠르게 상담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아파트와 단지상가는 5월 중 분양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들어선다.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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