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모바일 및 PC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세 번째 ‘웰쓰케어(WealthCare) 웹 세미나’를 오는 14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소통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SC제일은행은 고객과 직원을 철저하게 보호하면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하는 방안으로 지난달 9일 온라인·모바일 방식의 웰쓰케어 웹 세미나를 도입했다. 현재까지 두 차례의 웹 세미나를 진행했고, 총 2,300여명의 고객이 비대면 방식의 라이브 웹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번 웹 세미나에는 SC제일은행 전담 세무 상담 전문가인 조형래 세무사와 이정하 SC제일은행 방카슈랑스부장이 출연한다. 이들은 ‘CHECK! 2020 절세플랜 ? 연말정산에서 종부세까지’라는 주제로, 자동차세, 부동산보유세, 종합부동산세 등 다양한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납세자들의 각종 고민을 덜어주고, 연말정산에 대비하는 효과적인 절세방안을 알려줄 예정이다.
세미나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희망자는 미리 SC제일은행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뱅킹 앱의 이벤트 페이지, SC제일은행 공식 페이스북에서 오는 13일 자정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문자로 웹 세미나 URL링크를 받아볼 수 있고, 이 링크로 접속하면 오는 14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웹 세미나를 볼 수 있다.
한편 SC제일은행 자산관리본부는 해마다 자산관리 고객의 투자 방향 수립을 돕기 위해 연간 투자 전략 테마에 따라 금융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그 해 투자 전략을 주제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웰쓰케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SC제일은행의 ‘웰쓰케어’는 투자, 세무, 외환, 보험 등 분야별 자산관리 전문가가 고객의 니즈에 맞춘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이다. 자산관리 전담 직원과 투자전문가 그룹이 함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듀얼 케어 서비스(Dual Care Service)’와 글로벌 현지 투자자문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터내셔널 자산관리포럼’ 등의 다양한 자산관리 세미나 등으로 구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