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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제조관련 중소·중견기업 , 항공산업 생존을 위한 비대위 발대식 개최

항공기 제조관련 중소·중견기업들이 생존을 위한 국가차원의 비상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가칭) 항공제조업 생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추진단(단장 황태부)은 7일 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비상대책 추진 촉구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장기화로 인한 항공기 제작 물량 감소 여파로 고용유지 및 운영의 위기에 직면. 이를 타개하고자 항공산업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목소리를 내기로 한 것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상남도의회와 진주/사천시의회, 진주/사천상공회의소, KAI 제조분과협의회, 사천항공우주클러스터회원사, 경남항공우주산업교류회원사,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경남테크노파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박경은 실장의 "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항공산업 전망"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항공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패널토론,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선임 및 대정부 건의문의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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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은 조태환 경상대학교 석좌교수를 좌장으로, 패널에는 경남도의회 박정열의원, 한국항공우주산업 진흥협회 신만희 기획실장, 경남항공우주산업교류회 김태화 회장, KAI 제조분과 협의회 황태부 회장이 참석했다.

비상대책위원회 추진단장을 맡은 KAI 제조분과 협의회 황태부 회장은 항공산업 금융지원 확대 및 고용유지 지원대책으로 “정부 긴급지원 7대 기간산업에 항공제조업 포함하고 항공산업 특별고용지원업종지정,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및 고용위기지역 지정요건 완화, 정부 항공전력화사업 국내 조기발주 및 확대시행 등 항공산업 뉴딜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또 “코로나19 등 항공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파악하고, 선제적 대응책 제시 및 건의를 통해 기업들에게 신속하게 지원할 있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운영되도록 항공산업 관련 기관의 협력과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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