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은 동서대만의 차별화, 전문화된 진로, 취업, 창업 교육 프로그램 신청과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채용정보 제공, 진로취업컨설팅, 청년 정책 홍보 등을 제공한다.
특히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워크넷 시스템을 활용한 진로·적성검사, 지역 강소기업 검색 등 구직자가 원하는 취업정보를 원스톱서비스로 지원한다.
동서대학교 학생들이 대학일자리센터가 자체 개발한 I‘M READY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지역 청년들의 진로과 취업, 창업 등을 지원한다./사진제공=동서대동서대 대학일자리센터는 I’M READY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설문조사를 통해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창업서비스 지원 내실화를 다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출시 이벤트로 취업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설문 참여자를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곽준식 동서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미스매치와 구직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했다”며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동서대 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정보를 더욱 쉽게 얻고 자신 있게 취업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서대 대학일자리센터 I‘M READY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동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로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