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닭볶음탕 프랜차이즈 ‘두뽂스’, 전국 100개 지점 돌파 직전







나도람FC의 두뽂스가 전국 100개 지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두뽂스는 한식을 대표하는 메뉴 닭도리탕과 찜닭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닭요리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요리 초보자들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초간단 조리방식과 중독성 강한 매콤양념 맛으로 가맹점주와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결과 10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둔 상황이다.

두뽂스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로 간편한 원팩조리 방식을 자랑할 수 있다. 준비된 재료가 한 팩에 모두 담겨 있는 원팩조리 방식으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고, 주방이 협소하거나 화구가 적은 환경에서도 손이 많이 가지 않아 영업하기 수월하다.


꾸준한 가맹점 관리도 필수로 이뤄지고 있다. 가맹점별 매출 현황을 분석해 가맹점의 맛과 매출 향상 전략을 세워 진행할 뿐 아니라 꼼꼼한 위생상태 점검 및 개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맛있는 닭볶음탕을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관련기사



이러한 운영의 장점으로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은 물론 가맹점을 운영중인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끊임없는 창업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두뽂스 메뉴개발팀은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기본적인 맛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맛에 도전하여 ‘묵은지 닭볶음탕’을 시작으로 ‘시래기 닭볶음탕’을 선보이면서 색다른 닭볶음탕으로 고객입장에서 거부감 없이 새로운 조합을 맛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나도람FC 관계자는 “소자본 영세사업자들에게 더욱 편하면서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시작했던 두뽂스 브랜드가 어느덧 100개 지점 오픈 돌파 직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두뽂스 창업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