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자리한 '반달마을(건영)'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5월 중순 '반달마을(건영)'의 전용 59.84㎡ 14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원에 거래돼 지난 2020년 5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2억9,700만원을 0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반달마을(건영)는 1993년 완공된 7개동 총 915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9.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39.84㎡ 1억8,600만원 ▲ 55.73㎡ 2억6,600만원 ▲ 59.76㎡ 2억8,000만원 ▲ 59.84㎡ 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반달마을(건영)'가 위치한 '경기도 부천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리첸시아중동' 190.36㎡로 2016년 10월 중순 실거래가 19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경기도 부천시' 소재 아파트는 '반도' 56.26㎡ 물건으로 1억8,000만원에서 4억500만원으로 올라 125.0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4,951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40건, 6억3,612만원), ▲세종특별자치시 (33건, 3억7,209만원), ▲경기도 (1,317건, 3억790만원), ▲인천광역시 (517건, 2억6,863만원), ▲울산광역시 (173건, 2억6,346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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