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각별한 영양제 사랑을 뽐낼 예정이다.
18일 방송하는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이하 ‘몸의 대화’)에는 신현준이 출연한다. ‘몸의 대화’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하는 평생 질병 예측 토크쇼다. 매회 MC 전현무, 이지혜, 문세윤, 홍신애와 게스트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 전문의들과 함께 질병을 심도 있게 파헤치고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늘 ‘몸의 대화’에는 연예계의 소문난 ‘영양제 러버’ 신현준이 출연해 그의 약가방을 전격 공개한다. 신현준은 전현무에게 꼭 먹어야 할 영양제를 추천하는가 하면, 영양제에 대해 전문의 못지 않은 지식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그는 30대 워킹맘, 고3 수험생,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영양제 등 유형별 영양제를 척척 제시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 이어 영양제를 한꺼번에 먹어도 되는지, 같이 먹었을 때 좋은 영양제 궁합 등 평소 영양제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에 속 시원히 답한다.
또한 이날 ‘바디 시그널’ 코너에서는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궤양성 대장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평생 꾸준히 치료받으며 관리해야 하는 난치성 질환”이라는 궤양성 대장염에 대한 설명에 출연진 모두 걱정 가득한 반응을 보이는 것. 이어지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전현무, 이지혜, 문세윤, 홍신애, 신현준 가운데 중점 관리가 필요한 출연자가 누구인지 공개된다. 궤양성 대장염의 징후부터 대장에 안 좋은 생활 습관까지 상세히 파헤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MC들의 악력 테스트 결과도 공개된다. “악력이 수명과 관련이 있다”는 전문의들의 말에 스튜디오에서는 자존심이 걸린 악력 테스트가 진행되는 것. “유전자는 대박”이라고 판명된 문세윤의 놀라운 악력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18일 오후 7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