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5월에도 '울산페이' 소비 촉진 캠페인

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울산페이 구매 동참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데 이어 이달부터는 ‘울산페이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순환되는 울산페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재정적인 어려움도 돕고 침체된 지역상권도 살리는 착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주자로 나선 산업인력공단은 지난달부터 전 직원이 울산페이 구매에 동참한데 이어 이달부터는 인근 식당과 커피숍 등에서 울산페이 결제를 통한 본격적인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친다. 또한 장애인 출장 세차 서비스 업체를 이용하고 카드 결제 대신 수수료가 없는 울산페이 결제를 추진한다. /울산=장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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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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