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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부동산 ‘속초중앙시장 센텀마크’ 365일 안정적인 수요의 프리미엄 복합상가







속초중앙시장 한복판에 프리미엄 복합상가인 센텀마크가 들어서면서 속초지역에 이전에 없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부동산 관계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롯데시네마 입점이 확정되면서 휴식과 쇼핑, 여유로운 문화생활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속초 센텀마크는 속초시 금호동 479 235 외 28필지에 연면적 19,752.549㎡(5,975.15평)으로 건설되는 대규모 복합상가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127실로 계획되었다. 주차 대수 188대로 여유롭게 구성하여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속초는 국내여행지 TOP 5안에 드는 대표 지역으로써 연간 약 10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매년 방문하고 있다. 로데오거리와 속초 시청과 인접하고 중앙시장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365일 고정적인 수요가 확실한 안심 상가로 거듭나겠다. 건물 3층 내벽에는 미디어파사드를 연출하며 내부 중정 바닥에는 인터랙티브아트 패널을 설치하고 주 출입구에 LED 터널을 조성하여 속초의 떠오르는 SNS 명소로 자리 잡겠다.


더불어 하늘공원과 200여 평 정도의 만남의 광장에 북카페를 설치하여 여유롭게 가족, 연인과 휴식하며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해당 복합상가는 휴식, 먹을거리, 문화, 쇼핑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상가로 고객의 체류 시간을 극대화한 짜임새 있는 층별 구성과 동선계획으로 안정적인 수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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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중앙시장 센텀마크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핵심 상권을 비롯한 KBS방송문화센터, 관공서, 초·중·고교가 모여있어 아파트도 굉장히 밀집되어 있다. 해당 복합상가 인근에 향후 자이, 아이파크, 롯데캐슬 등 브랜드 아파트 분양이 예정되어 있어 속초 부동산 시장 또한 굉장히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덧붙여 교통개발의 호재로 KTX속초역이 2026년에 예정대로 개통된다면 서울에서 속초까지 약 1시간 15분이면 이동 할 수 있어 더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앙시장과 센텀마크를 연결하는 출입구 앞 광장에 LED 터널을 설치하여 사진 촬영이 가능한 명소로 각광받으며 속초지역 최초의 랜드마크로서 가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내부 중정 바닥에는 인터렉티브아트 패널과 3층 내벽에 미디어파사드를 연출하여 복합적인 문화공간으로 다채로운 분위기와 센텀마크만의 감성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속초 부동산 관계자는 “매년 관광객이 꾸준하게 방문하고 있으며 상권의 최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센텀마크는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상가를 중심으로 주변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교통개발의 호재가 겹치며 지역 경제가 매우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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