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5명 추가됐다.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35명 늘어난 1만1,503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이 30명, 해외유입이 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주로 나왔다. 인천이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 12명, 서울 1명 등 순이었다. 대구와 전남에서도 각각 1명씩 나왔다
검사 중인 인원은 2만4,058명이다. 현재까지 1만422명이 격리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