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 중순 '두산 위브 더 제니스'의 전용 123.4㎡ 2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7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3월 중순 3억1,45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2.38% 떨어진 것이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자리한 '두산 위브 더 제니스는 2010년 완공된 9개동 총 1,71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1.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84.96㎡ 2억4,093만원(0.00%) ▲ 84.99㎡ 2억3,619만원(-0.19%↓) ▲ 95.67㎡ 2억6,340만원(0.00%) ▲ 107.7㎡ 2억7,804만원(0.36%↑) ▲ 109.59㎡ 3억100만원(0.00%) ▲ 123.4㎡ 3억2,600만원(0.07%↑) ▲ 123.76㎡ 3억733만원(-1.42%↓) ▲ 130.77㎡ 3억1,844만원(0.47%↑) ▲ 144.99㎡ 3억7,538만원(0.91%↑) ▲ 163.27㎡ 5억1,1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4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상북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405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1억3,7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상북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36건, 중위거래가 2억3,700만원), ▲경상북도 김천시(35건, 중위거래가 2억300만원), ▲경상북도 경주시(37건, 중위거래가 1억6,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상북도 영주시(21건, 중위거래가 8,399만원), ▲경상북도 문경시(4건, 중위거래가 7,300만원), ▲경상북도 영천시(9건, 중위거래가 5,9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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