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상은 화학 및 재료의 기초와 응용분야에서 학술업적이 뛰어나고 기술발전에 공헌한 2명을 선정해 각각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연구기금은 과학기술상과 같은 분야에서 신진 과학자의 창의성 높은 과제를 지원하기 위해 4팀을 선정해 5,000만원 한도에서 3년까지 지원한다.
과학기술상과 연구기금은 한국 국적으로 국내 대학, 학회, 연구기관 소속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시상식은 10월 22일 진행할 예정이다. 2018년 출범한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지금까지 과학기술상 4명을 선정하고 8팀에 연구기금을 지원했고, 60명의 이공계 대학생을 후원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