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한국감정원, 올 상반기 신입직원 59명 뽑는다




한국감정원이 2020년도 상반기 신입직원(채용형 인턴) 59명을 모집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이른바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용 과정에서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학력·나이·사진·가족관계 등의 기재란을 없애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해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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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분야는 감정평가사·통계·건축·경영·부동산·전산·홍보·부동산 통계연구 등으로 다양하다.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보훈대상자 모집절차도 함께 진행한다.

입사지원은 지난 5월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한국감정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전형, 신체검사 등을 거쳐 오는 9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양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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