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9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 사업비 1억원과 시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평가는 정부 합동평가 지표와 경상북도 역점시책에 대한 경북도 시·군에 대한 종합평가제도다.
관련기사
상주시는 2015년 우수기관, 2016년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공모 및 선정과 귀농 귀촌·창농 활성화, 우제류 주요 가축전염병 예방 등 108개 지표에 대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