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9명...수도권 31명 해외유입 5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9명 증가한 1만1,66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가운데 해외유입이 5명, 지역 발생은 34명이다. 지역 가운데 서울이 15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가 10명, 인천이 6명, 대구와 충남, 경북이 각각 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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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해제는 7명 늘어난 1만506명, 격리중 환자는 32명 증가한 889명으로 다시 900명에 육박했다. 지난 하루 동안 1만7,102명을 검사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연합뉴스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연합뉴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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