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카트라이더' 아이템 받으러 'SKT 부스트파크' 가볼까

SKT-넥슨 공동 프로모션

SK텔레콤 모델들이 인기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체험해보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SK텔레콤 모델들이 인기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체험해보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017670)과 넥슨은 인기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게임용 아이템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지난달 12일 출시 후 누적 다운로드 1,000만 이상을 달성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인기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이용 고객은 오는 8월 8일까지 SKT 전국 160여개 부스트파크 ‘T월드’ 매장을 방문해 QR코드를 찍으면 SKT가 제공하는 게임용 아이템 코드를 받을 수 있다.


아이템은 SKT 한정판과 득템 아이템 중 무작위로 제공된다. 한정판 아이템은 △SKT 5GX 번호판 △자이언트캣 풍선 △점프 스키드 3종이 패키지로 묶여 있다. 득템 아이템은 △카트라이더 서포터 엠블럼 △K-코인 △루찌 △에너지 크리스탈 4종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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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 광화문, 가로수길 등 전국 37곳의 SKT 부스트파크에선 캐릭터 스티커팩과 그립톡을 지급한다.

양사는 이달 중 게임 내에서 드리프트 누적 거리에 따라 SKT 데이터 쿠폰과 아이템 패키지를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전진수 SKT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국내외 메이저 게임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제작·투자·유통·마케팅 등 전방위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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