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언택트 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언택트'는 접촉하다라는 뜻을 가진 '콘택트'에 부정의 의미를 담은 언(Un~)을 합성한 말로 접촉 없이 물건을 구매하고 문화활동을 향유하는 새로운 소비활동을 뜻하는 말이다.
전문가들은 가까운 미래에 '언택트 산업'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코로나 사태를 맞이하면서 인적 교류가 뜸해지고 비접촉 거래가 늘어나면서 생각보다 빠른시간안에 언택트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에서 발표한 한국형 뉴딜산업에 언택트 산업 촉진 방안이 포함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은 물론 어떤 종목을 어느 때 사야할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어가고 있다.
재택근무 관련주로 알려져 있는 한 종목의 경우 한달 전 53,500원에 불과했던 주가가 현재는 115,000원까지 오르면서 10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고, 반도체 부품을 공급하는 또다른 종목은 6,200원이었던 주가가 1주일만에 13,500원까지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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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시장 확대를 생각해본다면 이러한 급상승 조차도 시작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데이드투자그룹의 채동완 전문가는 "언택트 산업은 이제 첫발을 내딛고 있다. 코로나 사태에 따른 비접촉 문화 확산에 따라 언택트 산업의 규모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관련기업들의 가치도 상상하지 못할 수준으로 올라갈 것이다. 지금이라도 언택트 관련주를 매수해야만 앞으로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투봇에서는 지금 사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하게 될 '언택트 관련주' 정보를 아래 링크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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