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에 자리한 '현대'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6월 중순 '현대'의 전용 101.88㎡ 14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7,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20년 6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3억6,000만원을 0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현대는 1993년 완공된 16개동 총 70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96.23㎡ 3억1,850만원 ▲ 101.88㎡ 3억7,500만원 ▲ 133.8㎡ 4억6,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현대'가 위치한 '인천광역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더샵센트럴파크2' 295.7㎡로 2019년 2월 초순 실거래가 36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인천광역시' 소재 아파트는 '우진' 55.35㎡ 물건으로 7,765만원에서 1억7,200만원으로 올라 121.51%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6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8,280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721건, 6억6,208만원), ▲세종특별자치시 (79건, 4억9,622만원), ▲경기도 (2,300건, 3억2,881만원), ▲대전광역시 (647건, 2억8,707만원), ▲부산광역시 (776건, 2억8,465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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