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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통신업 맞춤형 ‘안전체험교육장’ 개관

LG유플러스 직원들이 대전 유성 대전R&D센터에 위치한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안전체험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LG유플러스 직원들이 대전 유성 대전R&D센터에 위치한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안전체험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는 대전 유성구에 있는 안전체험교육장이 업계 최초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전체험교육장은 대전 유성구 소재 대전R&D(연구개발)센터에 연면적 352㎡ 규모로 마련됐다. 업종 공통 7종과 통신업 특화 7종을 포함해 총 14종의 체험시설로 구성돼있다.


이 중 통신업 특화 체험시설은 △통신주 추락·전도 △사다리 전도 △지붕 미끄러짐 △감전 및 검전기 사용 등 실제 통신업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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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엔 LG유플러스 직원과 협력사, 요청을 한 자매사까지 우선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지역사회와 다른 업계 기업까지 확대 개방할 계획이다.

양무열 LG유플러스 NW인사·지원담당은 “근로자가 작업에 꼭 필요한 안전보건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철저한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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