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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색채 가미한 K팝 걸그룹 네번째 멤버는 누구?

SG엔터테인먼트 오디션 내달 17일까지 진행

SG엔터테인먼트가 선발한 연습생 3인. /사진제공=SG엔터테인먼트SG엔터테인먼트가 선발한 연습생 3인. /사진제공=SG엔터테인먼트



SG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의 마지막 멤버는 누가될까.

S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9일부터 7월 17일까지 4인조 걸그룹의 마지막 멤버를 뽑는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성이 바른 19세에서 25세의 노래와 춤에 끼를 갖춘 여성이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다만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을 하게 되는 만큼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SG엔터테인먼트는 프랑스에서 온 공동창립자인 우준해 스필만과 토마스 사머가 설립한 기획사로, 개인이 갖고 있는 창의성을 일깨워서 자신감을 갖고 건강한 몸과 정신을 갖춘 상태로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기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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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발된 연습생은 기존 멤버들과 함께 고퀄리티 시설의 숙소에서 생활하며 모든 트레이닝 과정과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SG의 첫 걸그룹 연습생은 세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의 잠재력과 창의력에 중점을 둔 유럽식 시스템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더 나아가 연습생들은 연습생 시절부터 팬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만큼 일상 브이로그와 연습생 과정을 영상에 담아내며 SNS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다. SG의 첫 4인조 걸그룹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음악과 춤 또는 연기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든 면에서 준비가 됐을 때 공식적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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