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 취업지원대상자 채용에 적극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지난해부터 국가보훈처와 협업을 통해 국가보훈 취업 지원대상자 법정고용비율(6%)을 초과 달성하는 등 국가보훈시책에 협조하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고 기초생활수급자, 경력단절여성 등에 채용가점 제도를 신설하는 등 사회적 취약계층 취업기회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존중하고 보훈 취업지원대상자 채용을 확대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