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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 ‘제주’에 온 품격 ‘한화 트리플시티’




‘한화건설’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살고 싶어하는 도시 ‘제주도’에 ‘명품 주거단지’를 탄생시켰다. 강남 고급 주거단지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한화 트리플시티’다.

제주의 청담동이라 불리는 연동에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아 타 단지와 차별화를 둔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주살이’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규제지역에 해당되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고, 1가구 2주택에도 포함되지 않아 실소유 문턱을 높였기 때문이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운영되어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의 혜택 역시 장점이다.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에도 언제나 이름을 오르는 ‘제주도’는 점차 여유로운 삶을 꿈꾸는 젊은세대에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 전용 27㎡부터 84㎡까지 총 441실에 각종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의 대단지로 건설된다.

실제로 360˚ 파노라마 뷰가 적용되는 ‘옥상 하늘정원’은 산책과 조깅을 하며 한라산, 흘천, 제주 도심을 전부 즐기 수 있어 ‘최고의 힐링 공간’으로 점쳐지고 있다. 25m×12.5m의 대규모 수영풀장과 피트니스센터, 사우나까지 강남 고급 주거단지에서 제공됐던 부대시설을 그대로 옮겨왔다는 평가다.

강남급 High-End 주거공간은 실내에도 적용된다. 우선 전용 84㎡, 80㎡, 74㎡, 68㎡, 59㎡, 48㎡, 44㎡, 27㎡ 등 총 27타입(Type)의 특화설계가 전 연령과 세대를 아우른다. 거실부터 욕실까지 명품 인테리어가 적용되는데, 주방가구의 경우 독일 최고급 브랜드 ‘노빌리아’가 디테일까지 책임진다.


이밖에도 진도7의 강진까지 이길 수 있는 내진설계와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안심설계를 적용해 보이지 않는 품격도 완성시켰다. 특히,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지상 공간을 마련하면서도 입주민의 주차 고민까지 덜어냈다. 고질적인 주차 공간 부족이 제주 도심 내의 지역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는 ‘100% 자주식 지하주차장’으로 이를 완벽히 해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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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입지도 거주의 품격을 더한다. ‘물 좋고, 산 좋다는’ 제주 고유의 자연환경이 입지의 매력을 더한 것이다. 단지 옆 흘천이 흐르고, 뒤에는 한라산과 3개의 오름이 있어 배산임수를 이룬다. 최상의 풍수다.

‘생활 인프라’ 측면의 입지요건도 이목을 끈다. 바로 옆 제주시 최초의 복합 쇼핑몰인 ‘나인몰’이 공사 중인데, 롯데시네마, 키즈카페, 명품관의 입점이 예정되어 있다. 투자처로서의 가능성이 기대되는 요인 중 하나다. 실제로 ‘제주도’는 부동산 시장 회복 이후도 기대되는 유망 지역이다. 지역 발전 가능성이 높고 제2공항 등의 개발 호재가 풍부해 투자 가치가 고평가 되는 지역 중 한 곳이기 때문이다.

이미 사업지 반경 1.5㎞내 제주 도청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롯데마트, 이마트, CGV, 누에마루(구 바오젠거리), 호텔, 면세점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실거주에도 불편함이 없다. 한라초 중, 제주제일고 등의 제주 최고의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고 그에 더해, 사통팔달 교통까지 갖췄다. 가히 교육. 문화. 자연의 모든 인프라를 갖춘 최고의 입지다.

기본적으로 도심 내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는 풍부하지만 그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신규 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제주지역 내에서도 ‘군계일학의 주거공간’이라는 찬사를 받는 이유다.

한편, ‘한화 트리플시티’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539에 마련되어 있으며, VIP고객을 위해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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