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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경복대 준오헤어디자인과’, 생활 밀착형 콘텐츠 ‘급여극장’서 공개




공감 100%의 솔직한 일상과 밀도 있는 생활밀착형 인포테인먼트 콘텐츠인 tvN D STORY 채널의 본격 직딩 투어 프로그램 ‘급여극장’은 20대 초반 사회초년생들의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에피소드에는 헤어디자이너 강혜민양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으로, 강혜민양이 졸업한 경복대학교 준오헤어디자인과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LINC+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사업은 기업과 대학이 별도로 운영하고 있던 교육과정들을 대학 커리큘럼과 연계해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연계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과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이러한 가운데, LINC+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대학인 경복대학교 준오헤어디자인과는 세계 10대 헤어 브랜드인 준오헤어숍의 100% 취업을 보장한다. 오직 준오헤어만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선보이며 현지 디자이너들이 1:1 맞춤형으로 실기를 지도한다. 또한 준오헤어숍 일반 지점과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하며, 최첨단 헤어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 학기에는 전국 140여개 준오헤어숍 지점의 현장실습과정을 통해 실무능력을 키우며, 졸업과 동시에 헤어디자이너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학생들은 취업과 연결되는 생생한 현장 지식을 갖추는 동시에 기업의 입장에서는 실무 능력이 뒷받침된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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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사업 관계자는 “본 사업은 미래 사회와 지역 발전을 선도할 맞춤형 인재를 양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이다”라며, “특히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대학은 처음부터 기업과 연계하여 철저한 실무교육을 바탕으로 100% 취업까지 연계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자세한 우수사례는 LIN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은 대학·기업 지역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인력 양성 및 기술 개발을 통한 지역 산업과 지역 대학의 공생 발전을 목표로 한다. 이는 2012년부터 시행된 ‘링크(LINC :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사업을 ‘산학협력고도화형’과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대학’으로 세분화한 후속사업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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