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앞으로 한국, 미국, 호주에서 와이어바알리를 사용해 중국으로 송금 시 알리페이 계좌로 수취가 가능해진다. (미국은 7월 오픈 예정)
또한 와이어바알리는 입금 시 송금 수취인의 알리페이 앱에서 Push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7월 25일까지 한달 간 송금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더불어 올해 알리페이는 모회사인 알리바바가 진행하는 중국의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축제인 618 행사와 더불어 중국단오절 (Dragon boat Festival) 해외송금 프로모션을 처음으로 진행하는데, 와이어바알리는 알리페이의 공식 파트너사로 해당 프로모션에 참여하여 대외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와이어바알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모바일과 온라인 기반의 국가 간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은행보다 최대 80% 저렴하고, 추가 비용없이 합리적인 금액으로 송금이 가능하며, 중계은행을 거치지 않아 빠르게 송금할 수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웹과 앱을 통해 편리한 송금이 가능하다.
이러한 강점을 기반으로 현재 총 4개의 발송국가, 총 21개국의 수취국가, 81개의 송금 구간 확보하고 앱 누적 다운로드 35만, 누적 송금액 4억달러 이상을 달성했다.
한국에서는 SSGPAY, 삼성증권, 광주은행을 비롯해 범아시아권의 다수의 선두 금융 및 주요 페이먼트 사업자들과도 전략적인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대한민국 기획재정부로부터 소액 해외송금업 라이선스를 획득했으며,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호주, 뉴질랜드, 홍콩, 싱가포르에 주요 법인을 설립하였고, 특히 글로벌 외환 4대 시장 중 하나인 홍콩에서는 자금 및 송금 법인을 별도로 운영해 효율적인 외환 관리와 준법 감시 기능을 실효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또한 와이어바알리의 100% 자회사인 WireBarley Australia Pty Ltd 및 WireBarley NZ Limited는 각각 호주와 뉴질랜드의 규제당국인 AUSTRAC 및 FSPR, 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로부터 해외송금에 필요한 자격과 지위를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