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의 기소 타당성을 판단하기 위해 소집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26일 오후 7시30분께 ‘불기소’ 결론을 냈다. /손구민기자 kmsohn@sedaily.com1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의 검찰 깃발 뒤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