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기록적인 폭염까지 겹치면서 홍삼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달임액이 인기다. 기존 인기 상품이었던 홍상정이나 홍상농축액이 아닌 더위 특수로 달임액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29일 KGC 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른 더위 속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 제품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엄선된 원료 선정부터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치는 정관장 홍삼제품이 소비자 건강관리에 도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데다 역대급 폭염까지 예고되면서 면역력은 기본 청량감을 줄 수 있는 달임액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더위가 홍삼 제품 제형에도 변화를 줬다. 정관장 홍삼 달임액은 홍삼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인삼공사 ‘정관장’의 대표제품이다. 홍삼과 물 이외에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최소 20년 이상 근무한 홍삼 명장들이 까다롭게 선별한 홍삼을 최적 온도와 공정으로 정성껏 달여 홍삼 본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정관장 홍삼 달임액”이라고 밝혔다.
정관장 홍삼 달임액은 더운 날씨에 냉장고에서 꺼내 시원하게도 섭취가 가능하다. 1회 복용량에 맞춘 개별 파우치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다보니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복용할 수 있다. 성인기준 1일 1~3회, 1회당 1포를 섭취하면 된다. 정관장 관계자는 “홍삼은 피로회복, 면역력 개선,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효과 등 식약처로부터 공식적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며 “건강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올 여름 무더위 극복을 위해 정관장 홍삼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