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카드형 충주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앱에서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으로 개인정보를 인증한 후 구매해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시내 판매대행점에서는 구매 후 즉시 수령할 수 있다. 판매대행점 또는 전용 앱에서 구매 시 소득공제를 신청하면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은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30% 소득공제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
충주시는 카드형 충주사랑상품권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카드·지류 상품권에 대해 총 300억원 한도 내에서 10% 특별할인을 추가로 시행한다. 45만원을 결제하면 50만원을 충전해준다.
/충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