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SEN]키움 글로벌 구독경제 펀드, 출시 3개월 만에 설정액 100억 돌파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 글로벌 구독경제 증권투자신탁(H/UH)[주식]’이 출시 3개월 만에 설정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키움 글로벌 구독경제 펀드’는 구독경제 비즈니스를 도입한 기업 중 미래성장성이 뛰어나고 적정한 주가를 가진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펀드이다. 현재 펀드 주요 편입종목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어도비 △아마존 △넷플릭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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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일상화되면서 기업들이 비즈니스 모델에 ‘구독’을 도입하며 위기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며 “이러한 최근 소비 트렌드 변화에서 새로운 투자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키움 글로벌 구독경제 펀드가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자의 편의를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판매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상품 가입은 현재 우리은행·삼성증권·하나금융투자·한국투자증권·유안타증권·현대차증권·한국포스증권·키움증권·DB금융투자·교보증권·신한금융투자 등을 통을 통해 가능하다.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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