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 국내 확진자 51명 추가...지역발생 36명

지난달 30일 오전 대전시 동구 가오동 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초등학생이 검사받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지난달 30일 오전 대전시 동구 가오동 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초등학생이 검사받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51명 늘었다.


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51명 늘어난 1만2,850명이다. 지역사회에서 36명, 해외유입으로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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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격리해제자는 76명으로 총 1만1,613명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95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2명(치명률 2.19%)이다. 1만9,526명은 검사 중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16명, 광주 12명, 서울 9명, 대전 4명, 충남 1명, 전남 1명, 대구 1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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