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외교·안보

국방TV, 본격 밀덕 버라이어티 ‘밀리터리 M’ 방영

무기와 전쟁사, 라이벌 무기체계 비교 등 취향 저격




국방홍보원 국방TV가 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신규 프로그램 ‘밀리터리 M’을 방송한다.

‘밀리터리 M’은 군대·군사 마니아의 눈높이에 맞춘 취향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무기·전쟁사·전략 등 밀리터리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밀리터리 M’은 전쟁에 활용된 무기에 대해 알아보는 ‘무기와 전쟁사’, 라이벌 무기체계를 비교하는 ‘총 VS 총’, 역사 속 전쟁의 한 장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뜻밖의 인터뷰’, 역사 속 명장이 남긴 명언을 소개하는 ‘명장 명언’ 등 다양한 코너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신미정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밀리터리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유튜버 펜더(이성주)와 환장(강준환)이 출연한다.

국방TV는 SK BTV(IPTV) 282번, KT 올레TV(IPTV) 260번, LG U플러스(IPTV) 244번, 스카이라이프 163번과 각 지역 케이블 방송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창식 국방홍보원장은 “이번 신규 프로그램 밀리터리 M은 국방TV 밀리터리 분야 전문 콘텐츠인 본게임과 토크멘터리 전쟁사를 발전시킨 종합군사지식정보 프로그램”이라며 “국방홍보원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군사지식정보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작·방송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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