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5월 21일 ‘[단독]정의연이 반환했다는 국고보조금, 장부보다 적은 3,000만원 어디로?’라는 제목의 보도를 하였습니다.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2019년 여가부로부터 정의연이 교부받은 국고보조금은 6억938만4,000원으로 확인돼 3,000만원이 증발됐다는 본지의 기사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