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금파가 트로트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MBC ‘낭만클럽’, Knn’시네마포차’ 등을 통해 이휘재, 안선영과 함께 MC로 활약하기도 한 파파금파는 트로트 앨범을 발매, 4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현아와 B1A4 등의 노래를 작곡한 그룹 구피 출신 박성호와 피아니스트 에이브 등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가수 더원이 디렉팅을 맡았다. 파파금파 역시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파파금파는 이날 진행되는 스타 라이브 기부 바자회를 통해 공식적인 첫 행사에 나설 예정이다. 스타 라이브 기부 바자회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스타들과 함께 진행하는 온라인 기부 바자회로, 유명 아이돌과 연기자 및 BJ와 인플루언서 등 총 50인이 함께 참여한다.
행사의 진행을 위한 라이브에는 연예인 팀으로 레인보우의 고우리와 조현영이 참여하며, BJ 팀으로는 채보미와 서윤이 참여한다. 또한 두 진형의 원활한 판매와 홍보를 위해 현장에서 유명 BJ인 최군이 재미있는 입담을 통해 지원사격을 할 예정이다.
파파금파가 참여하는 스타 라이브 기부 바자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스타튜브’의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및 스타TV, BJ 최군과 서윤의 아프리카 계정을 통해 라이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