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번 확진자와 139번 확진자는 발열, 두통, 인후통, 근육통 등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8번 확진자는 110번 확진자와 접촉해 작가격리중에 있었고 7월 4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결과 확진됐다.
139번 확진자는 더조은의원 환자로 7월 2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결과 확진됐다.
6일 현재 136번 확진자가 다녔던 은아유치원 53명은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고 더조은의원 전수검사 결과 241명중 총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확진자가 동선이 파악되면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