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10회 김천전국수영대회’를 무기한 연기다고 7일 밝혔다이 대회는 대한민국 수영을 이끌어갈 꿈나무 발굴과 수영 인구의 저변확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그동안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특기생의 대입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종별테니스대회, 전국중고핸드볼대회, 전국중고탁구대회 등 전국대회를 개최해 왔다./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