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작 원목 주방용품브랜드 느린목공방이 소비자와 더 많은 소통을 하기위해 현대백화점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위마켓'에 입점했다.
현대백화점이 직접 큐레이팅하여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마켓 '위마켓'은 SNS 중심으로 소비자 사이에 인기를 끄는 생활브랜드 편집매장이다.
앞서 6월 24일부터 5일간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친 느린목공방은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판교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17일부터 23일까지는 무역센터점에서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스트셀러인 '월넛 라운드 트레이', '월넛 도마', '흑단 젓가락' 등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주방소품도 만나볼 수 있다.
느린목공방은 한번 더 깎아내고, 한번 더 마감해서 느리지만 완벽한 제품을 추구하고 있다.
대량 생산이 아닌 한정수량으로, 매출보다는 품질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오직 수제작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느린목공방 장힘찬 팀장은 '온라인에서만 만나던 소비자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게 돼 제품을 직접 보고 싶어하던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전하며, '더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