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62명 늘었다.
1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국내 확진자는 62명 늘어난 1만3,479명이다. 지역발생 19명, 해외유입 43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이어 경기 11명, 광주 7명, 충남 4명, 인천 3명, 강원 2명 등 순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명으로 총 1만2,204명(90.5%)이 격리해제 됐다. 현재 98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9명(치명률 2.1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