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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 AI 청년교육 사업 공동협력 MOU 체결

-4차산업 및 AI 분야에서 청년 교육 및 교류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 성규빈 대표(왼쪽)와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이청호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 성규빈 대표(왼쪽)와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이청호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회장 이청호)는 지난 11일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서울시 청년청에서 후원한 ‘인간, 공존으로 지식을 능가하다’ 멘토 토크콘서트에서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성규빈)와 ‘AI 청년 교육 및 교류를 위한 공동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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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와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는 4차산업 및 AI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청년, 시민을 위한 4차산업분야 특히 AI와 AI 윤리 분야에서 교육사업, 연구협력, 정보교류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AI의 윤리적인 개발과 사용에 있어서 청년교육 및 교류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어 진행된 멘토 토크콘서트에서 특강한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은 “다가올 AI시대에는 생계유지를 위한 직업이 아닌 자아실현을 위한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시대가 되는 만큼, 청년들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내가 진정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AI 등 새로운 기술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자신의 분야에 지속적으로 접목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여 많은 청년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 성규빈 대표도 “양 기관이 협력하여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고, AI를 전 지구적으로 이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년들에게 AI를 올바르게 배우고 활용하는 방법을 전파하였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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