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 소속 공무원들이 13일 오전 임동 두물머리 인근에서 하천 범람에 따른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출입통제선을 설치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광주 북구청 소속 공무원들이 13일 오전 임동 두물머리 인근에서 하천 범람에 따른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출입통제선을 설치하고 있다. 광주지역은 지난 12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이날 오전 공식 관측지점 기준 157.7㎜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