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13일 ‘2020년 상반기 여수신 2,000억원 돌파상’ 시상식을 가졌다.
6월말 현재 여수신액 합계액 2,000억원 이상 실적을 거양한 8개 조합이 수상했다.
서울시산림조합이 여수신 합계액 2,801억원으로 최고 실적을 달성했고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옥천군산림조합, 강화군산림조합, 포천시산림조합, 파주시산림조합, 부산광역시산림조합, 고양시산림조합이 뒤를 이었다.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은 “앞으로도 산주·임업인을 위한 상호금융 규모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